'아리랑'을 세계인의 애창곡으로...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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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25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39명으로
늘어나고 1천9백 68세대, 6천6백9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중앙재해대책본부가 11일 하오 3시 현재 집계한 피해상황에 따르면 또
농경지 1백94.5ha, 주택 6백20동이 침수되는 등 모두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경기지역으로 23명이 사망 또는 실종했으며
강원지역 8명, 서울 4명, 충북 3명, 인천 1명의 사망 및 실종자가 각각
발생했다.
재산피해는 도로의 경우 6개소가 유실되고 4개소의 하천 둑과 7개소의
축대 및 담장이 무너져 내렸으며 1백43개소의 소규모 시설이 파괴됐다.
내린 폭우로 25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39명으로
늘어나고 1천9백 68세대, 6천6백9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중앙재해대책본부가 11일 하오 3시 현재 집계한 피해상황에 따르면 또
농경지 1백94.5ha, 주택 6백20동이 침수되는 등 모두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경기지역으로 23명이 사망 또는 실종했으며
강원지역 8명, 서울 4명, 충북 3명, 인천 1명의 사망 및 실종자가 각각
발생했다.
재산피해는 도로의 경우 6개소가 유실되고 4개소의 하천 둑과 7개소의
축대 및 담장이 무너져 내렸으며 1백43개소의 소규모 시설이 파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