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르헨티나서 도상군사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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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가까운 시일안에 미국, 독일,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와
함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최고군사학교에서 도상군 사기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유력일간지인 클라린이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군사소식통들을 인용, 이번 도상 합동군사훈련이 군사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훈련에 한국이 참가하게 된 것은
특기할만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이어 이들 5개국 군고위장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이번
도상훈련에서는 실제 군사훈련과정에서 응용할 수 있는 방식들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합동 도상군사훈련이 언제 실시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미국측에서는 이번 훈련에 영관급장교 40여명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움베르토 로메로 아르헨티나 국방장관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당초 미시오네스주의 정글지대에서 실시키로 돼있던
아르헨티나 군과 미레인저부대와의 합동군사훈련은 페르시아만사태 때문에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최고군사학교측은 클라린지의 5개국 합동도상군사훈련
보도에 관해 논평하기를 거부했다.
함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최고군사학교에서 도상군 사기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유력일간지인 클라린이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군사소식통들을 인용, 이번 도상 합동군사훈련이 군사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훈련에 한국이 참가하게 된 것은
특기할만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이어 이들 5개국 군고위장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이번
도상훈련에서는 실제 군사훈련과정에서 응용할 수 있는 방식들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합동 도상군사훈련이 언제 실시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미국측에서는 이번 훈련에 영관급장교 40여명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움베르토 로메로 아르헨티나 국방장관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당초 미시오네스주의 정글지대에서 실시키로 돼있던
아르헨티나 군과 미레인저부대와의 합동군사훈련은 페르시아만사태 때문에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최고군사학교측은 클라린지의 5개국 합동도상군사훈련
보도에 관해 논평하기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