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업체, 종합상사와 공동수출 추진...상공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패션전문업체들이 종합상사와 손잡고 하이패션제품의
수출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12일 상공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물산을 비롯한 대형
수출상사들은 종래 패션제품의 전량 OEM(주문자 상표 부착)중심 수출에서
탈피, 국내 패션업체와 제휴하여 선진국시장에 대한 국산 하이패션제품의
수출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위해 패션업체는 제품개발과 생산을,수출상사는
통관.입고.바이어신용조사 등 수출관련 업무를 각각 맡아 패션정보 교환,
전시회 등을 통한 수주,소재개발, 기 술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계획의 일환으로 삼성물산은 마담포라 등 국내 7개 패션업체와
공동으로 뉴욕 여자기성복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뉴욕
중심가에서 패션바이어 를 위한 패션쇼를 12일부터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다.
수출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12일 상공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물산을 비롯한 대형
수출상사들은 종래 패션제품의 전량 OEM(주문자 상표 부착)중심 수출에서
탈피, 국내 패션업체와 제휴하여 선진국시장에 대한 국산 하이패션제품의
수출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위해 패션업체는 제품개발과 생산을,수출상사는
통관.입고.바이어신용조사 등 수출관련 업무를 각각 맡아 패션정보 교환,
전시회 등을 통한 수주,소재개발, 기 술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계획의 일환으로 삼성물산은 마담포라 등 국내 7개 패션업체와
공동으로 뉴욕 여자기성복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뉴욕
중심가에서 패션바이어 를 위한 패션쇼를 12일부터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