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문점서 고위급회담 연락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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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의 김용환 남측책임연락관은 12일 북측 최봉축
책임 연락관이 오는 13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만나자고
제의한데 대해 회신을 보내 북측의 제의대로 13일 상오10시에 판문점에
나가겠다고 통보했다.
김연락관은 이 회신에서 "제1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귀측의 단일의석
하의 유엔 공동가입 주장에 대해 설명을 듣기로 한 쌍방간의 합의에 따라
관련 실무절차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3일 상오10시 통일각에 나갈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책임 연락관이 오는 13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만나자고
제의한데 대해 회신을 보내 북측의 제의대로 13일 상오10시에 판문점에
나가겠다고 통보했다.
김연락관은 이 회신에서 "제1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귀측의 단일의석
하의 유엔 공동가입 주장에 대해 설명을 듣기로 한 쌍방간의 합의에 따라
관련 실무절차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3일 상오10시 통일각에 나갈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