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무역업계는 계속 위축되고 있는 부산지역 무역활성화를 위해
부산에 제2의 종합무역전시장 설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동전시관이 설립
될시는 부산지역 상품뿐아니라 창원 울산등 영남지역 및 호남지역상품과
특산물, 외국상품까지도 유치, 전시토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명지/녹산공단 건설도 서둘러야 ***
12일 무공 부산지부 주최로 부산무역클럽에서 열린 부산무역진흥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또한 부산지역 무역활성화를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업
용지 확보가 시급함에도 불구, 10여년전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명지/녹산
지구의 공업단지 조성이 지지부진함에 강한 불만을 토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