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방중목적은 우호관계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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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식용 쇠기름을 사용해 라면.마가린등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삼양식품공업 부회장 서정호씨(47)등 5개 유명
식품회사 대표와 실무책임자등 10명에 대한 보건범죄단속에 대한 특별
조치법등 위반사건 첫 공판이 13일상오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김권택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 다.
이날 진행된 검찰측 직접신문에서 서피고인은"삼양에서 수입한
우지에는 불순물 이 들어있지 않으며 수입후 충분히 정제했기 때문에
먹을수 있다"고 주장,검찰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이날 재판에는 이 사건으로 기소된 10명이 전원 출석했으나 시간관계상
서피고 인에 대해서만 검찰신문이 진행됐으며 재판부는 다음달 23일
하오2시 특별기일을 잡 아 재판을 속개하기로 했다.
기소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삼양식품공업 부회장 서정호씨(47)등 5개 유명
식품회사 대표와 실무책임자등 10명에 대한 보건범죄단속에 대한 특별
조치법등 위반사건 첫 공판이 13일상오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김권택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 다.
이날 진행된 검찰측 직접신문에서 서피고인은"삼양에서 수입한
우지에는 불순물 이 들어있지 않으며 수입후 충분히 정제했기 때문에
먹을수 있다"고 주장,검찰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이날 재판에는 이 사건으로 기소된 10명이 전원 출석했으나 시간관계상
서피고 인에 대해서만 검찰신문이 진행됐으며 재판부는 다음달 23일
하오2시 특별기일을 잡 아 재판을 속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