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이후 장외거래 위해 2개시장 개설 승인...뉴욕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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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거래제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이사회는 11일
폐장시간인 하오 4시 이후에도 장외시간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두개의 신규
시장 개설을 승인했다.
하오 4시15분(현지시간)부터 5시까지 45분동안 형성되는 제1시장은 그날의
시장 종가로 거래되며 이 시간동안 들어온 모든 매매주문은 하오 5시에
처리된다.
하오 4시15분부터 5시15분까지 형성되는 제2시장은 시장 지수에 연동된
평균 주가를 기준으로 전산매매를 통해 거래된다.
NYSE는 또 장외시간거래를 위한 관계규정도 통과시켰는데 이들 시장은
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이 나는대로 곧 개설될 예정이다.
현재 5단계로 추진되고 있는 뉴욕증권거래소의 24시간제 운영은 이번
신규시장 개설을 계기로 빠르면 앞으로 5년내에 완전한 24시간제시장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폐장시간인 하오 4시 이후에도 장외시간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두개의 신규
시장 개설을 승인했다.
하오 4시15분(현지시간)부터 5시까지 45분동안 형성되는 제1시장은 그날의
시장 종가로 거래되며 이 시간동안 들어온 모든 매매주문은 하오 5시에
처리된다.
하오 4시15분부터 5시15분까지 형성되는 제2시장은 시장 지수에 연동된
평균 주가를 기준으로 전산매매를 통해 거래된다.
NYSE는 또 장외시간거래를 위한 관계규정도 통과시켰는데 이들 시장은
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이 나는대로 곧 개설될 예정이다.
현재 5단계로 추진되고 있는 뉴욕증권거래소의 24시간제 운영은 이번
신규시장 개설을 계기로 빠르면 앞으로 5년내에 완전한 24시간제시장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