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비 연내 미소정상회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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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13일 회담준비만 잘 갖추어진다면
금년말까지 또한차례의 미소정상회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크렘린에서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로버트 모스배처
상무장관, 15명의 미실업계 지도자들을 만난 고르바초프는
전략무기제한협정(START)을 체결하기 위해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
또한차례의 정상회담을 갖기를 원한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고르바초프는 미소정상회담이 오는 12월에 열리느냐는 기자질문에
"우리 두나라 각료들이 망쳐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시 회담할것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하고 "먼저 각료들과 대사들이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과 고르바초프는 지난 9일 헬싱키에서 회담을 갖고
이라크의 쿠웨이 트 침공과 합병 조치에 대처할 공동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바 있다.
금년말까지 또한차례의 미소정상회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크렘린에서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로버트 모스배처
상무장관, 15명의 미실업계 지도자들을 만난 고르바초프는
전략무기제한협정(START)을 체결하기 위해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
또한차례의 정상회담을 갖기를 원한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고르바초프는 미소정상회담이 오는 12월에 열리느냐는 기자질문에
"우리 두나라 각료들이 망쳐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시 회담할것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하고 "먼저 각료들과 대사들이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과 고르바초프는 지난 9일 헬싱키에서 회담을 갖고
이라크의 쿠웨이 트 침공과 합병 조치에 대처할 공동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