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중 일본기업의 도산건수는 5백14건으로 전년동기보다 8.5% 줄어
들었다고 동경상공 리서치사가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러나 대규모 부동산회사들의 영업실적 부진으로 도산기업들의
총부채 규모가 1천1백80억엔으로 전년동기비 34%, 전월대비 27%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기업별 부채규모의 최저선은 1천만엔(7만3천달러)대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