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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배럴당 32달러 넘어...이라크군 서방공관 침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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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ㅋ군이 쿠웨이트의 프랑스및 카나다 대사관저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중동사태에 관한 위기감이 고조돼 14일 뉴욕과 런던 시장의
    원유 선물가가 배럴당 32달러선을 넘어섰다.
    또 런던의 금값도 올므세를 나타냈다.
    뉴욕시장에서는 경우 10월 인도분이 개장초부터 오름세를 보여 이날 오전
    현재 배럴당 32달러 10센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10월 이후 인도분은 이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 10월 인도분은 5년만의 최고수준인 배럴당 32.4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금은 전날의 3백83달러 75센트에 비해 대폭 오른 3백86달러
    20센트에 거래됐다.
    이와관련 한 석유 전문가는 "이라크가 강제적으로 외교관 관저에 진입,
    그곳사람들을 체포한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이같은 소식 하나만으로도
    시세가 오름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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