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문학사" 대표 구속...치안본부, 보안법위반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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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14일 `노동문학사'' 대표 손지태씨(28.서울서대문구대신동
91의7)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노동자계급에 의한 폭력혁명을 주장,선동하는
내용의 월간 `노동해방문학'' 복간호를 제작, 대학가 주변등의 시내 일부
서점등에 배포해온 혐의다.
경찰은 이에앞서 13일 하오6시30분께 서울서대문구연희동220의32
노동문학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이 출판사가 펴낸 `노동해방문학''
복간 6월호 1백59권을 압수했다.
`노동해방문학''6월호는 해고 노동자들의 좌담과 `민중통일전선론''등을
싣고 있다.(끝)
91의7)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노동자계급에 의한 폭력혁명을 주장,선동하는
내용의 월간 `노동해방문학'' 복간호를 제작, 대학가 주변등의 시내 일부
서점등에 배포해온 혐의다.
경찰은 이에앞서 13일 하오6시30분께 서울서대문구연희동220의32
노동문학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이 출판사가 펴낸 `노동해방문학''
복간 6월호 1백59권을 압수했다.
`노동해방문학''6월호는 해고 노동자들의 좌담과 `민중통일전선론''등을
싣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