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직원/예비군 한강변 청소...10만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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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대규모 중국도서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에서 건국대와중국관계도서를 전문취급하는 홍콩의
셴롄(삼련) 서점(사장 동수옥.49)공동주최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두 1만2천여종 6만6천여권에 달하는 도서와
저명화가및 청장년화가의 그림 1백여점,문방사구등도 선보일 예정인데
도서의 대부분이 문화혁명 이후 출판된 원본들이어서 중국학계의 현황을
생생하게 알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한.중간 문화교류의 구체적 성과라는 측면이외에
국내의 중국학연구를 심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홍콩 삼련서점이
중국관영통신사인 신화사 홍콩지사의 핵심적 산하기관으로 중국의
대외창구역할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져 한.중문화교류이외에
정치.경제교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에서 건국대와중국관계도서를 전문취급하는 홍콩의
셴롄(삼련) 서점(사장 동수옥.49)공동주최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두 1만2천여종 6만6천여권에 달하는 도서와
저명화가및 청장년화가의 그림 1백여점,문방사구등도 선보일 예정인데
도서의 대부분이 문화혁명 이후 출판된 원본들이어서 중국학계의 현황을
생생하게 알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한.중간 문화교류의 구체적 성과라는 측면이외에
국내의 중국학연구를 심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홍콩 삼련서점이
중국관영통신사인 신화사 홍콩지사의 핵심적 산하기관으로 중국의
대외창구역할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져 한.중문화교류이외에
정치.경제교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