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구호품 500톤 수해 현장 전달..경기/강원/충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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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급증하던 전력소비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
15일 동력자원부와 한전에 따르면 지난 8월중 전력소비는
87억4천8백만KWH로 전 년동기의 77억4천1백만KWH에 비해 13%, 전월에
비해서는 5.9%가 증가했다.
전력소비 증가율을 보면 지난 4월까지 전년동기비 17.7%를 기록했으나
5월 16.6 % 6월 15.9%, 7월 15.7%, 8월 15.4%로 점차 낮아지고 있다.
8월중 전력소비를 부문별로 보면 주택용이 전년동기비 16.4% 늘어났고
업무용은 상가및 빌딩 대형화와 냉방수요 증가로 29.4%가 늘어난 반면
산업용은 내수 신장세 둔화와 과소비진정및 하계휴가등으로 9.4% 증가하는
데 그쳤다.
15일 동력자원부와 한전에 따르면 지난 8월중 전력소비는
87억4천8백만KWH로 전 년동기의 77억4천1백만KWH에 비해 13%, 전월에
비해서는 5.9%가 증가했다.
전력소비 증가율을 보면 지난 4월까지 전년동기비 17.7%를 기록했으나
5월 16.6 % 6월 15.9%, 7월 15.7%, 8월 15.4%로 점차 낮아지고 있다.
8월중 전력소비를 부문별로 보면 주택용이 전년동기비 16.4% 늘어났고
업무용은 상가및 빌딩 대형화와 냉방수요 증가로 29.4%가 늘어난 반면
산업용은 내수 신장세 둔화와 과소비진정및 하계휴가등으로 9.4% 증가하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