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가 25인치 이상의 대형컬러브라운관 (CPT) 생산에 참여,
이달말 구미에 연산 60만개규모의 공장을 착공한다.
15일 오리온전기는 최근 일본 도시바로부터 관련기수도입계약을 체결,
앞으로 5백50억원을 들여 전자동조립라인 방식의 공장건설에 들어가
91년말부터 본격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