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분화장품시장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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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분화장품시장이 계속 가열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반기에 쥬리아와 태평양화학이 금분화장품을
내놓은데 이어 이달들어 가양과 에바스가 각각 "마이다스골드"크림과
"에바스타임골드" 3종을 출시, 이시장을 둘러싼 각업체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품목도 다양해져 동국교역은 이번달말부터 "랑스골드"오일
팩제품까지 내놓는다.
*** 쥬리아/태평양이어 가양/에바스 참여 ***
금분화장품은 지난해 동국교역 한국화장품등 4개업체가 약52억원의
시장을 형성했는데 올들어 각 업체가 잇따라 시장참여에 나섬에 따라
시장규모도 2백억원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수용도제품인 금분화장품이 이렇게 붐을 이루는 것은 전통적으로
금선호도가 높은 소비자들의 호응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제품가격이
4만~5만원대의 고가이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고 제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반기에 쥬리아와 태평양화학이 금분화장품을
내놓은데 이어 이달들어 가양과 에바스가 각각 "마이다스골드"크림과
"에바스타임골드" 3종을 출시, 이시장을 둘러싼 각업체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품목도 다양해져 동국교역은 이번달말부터 "랑스골드"오일
팩제품까지 내놓는다.
*** 쥬리아/태평양이어 가양/에바스 참여 ***
금분화장품은 지난해 동국교역 한국화장품등 4개업체가 약52억원의
시장을 형성했는데 올들어 각 업체가 잇따라 시장참여에 나섬에 따라
시장규모도 2백억원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수용도제품인 금분화장품이 이렇게 붐을 이루는 것은 전통적으로
금선호도가 높은 소비자들의 호응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제품가격이
4만~5만원대의 고가이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고 제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