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주재 서방대사관에 대한 이라크군으리 난입과 관련해 프랑스가
긴급소집한 유엔안보리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군은 주말을 기해
쿠웨이트국경을 개방하는 동시에 쿠위에트인들이 사우디아라비아국경을
넘도록 허용하는 조치를 내렸다.
*** 후세인, "쿠웨이트" 국민 출국 허용 ***
사우디아라비아정부는 약 1천명의 쿠웨이트인들이 15일 쿠웨이트와의
국경인 카프지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들어왔다고 밝히고 이같은 조치에
대해 이라크정부는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