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우 <>
완만한 등락국면이 예상된다. 반대매매 논란으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더욱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금투자자들의 자진매각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추석자금과 수해복구자금은 부분적으로 자금경색을 줄여줄 전망.
<> 동 서 <>
단기낙폭심화에 따른 반발매수세와 미수/미상환 매물출회이후의 매도물량
감소를 겨냥한 선취매 형성의 가능성이 있으나 미수/미상환매물을 의식한
선매도물량으로 침체장세는 당분간 지속될듯.
<> 럭 키 <>
반대매매논란과 함께 정리매물의 출회가 본격화돼 주가는 당분간 약세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낙폭이 깊어질 경우 제지표들이 매수권으로 들어섬에 따라 주말께
한차례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
<> 대 신 <>
미수/미상환 매물처리를 놓고 심각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어 혼조세가
지속될 전망. 지수 6백선 하향돌파에 따른 반발매수와 단기차익을
노린 매수세로 단기반등을 기대해 봄직하나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는한 반등폭은 크지 않을듯.
<> 쌍 용 <>
주초반에는 단기낙폭 심화에 따른 선취매 성격의 매수세로 소폭반등을
예상해 볼수도 있으나 담보부족계좌 정리매물증가와 일반매수세의
관망지속으로 지난주와 같은 무기력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한 신 <>
깡통계좌 정리문제로 소강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한중관계
개선, 엔화강세에 따른 수출회복기대감등의 호재도 만만찮다.
방어적인 투자자세를 지키되 추가하락시에는 거래가 수반되는 단기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분할매수도 해 봄직하다.
<> 현 대 <>
통화채만기도래분, 신도시아파트청약, 반대매매실시등을 감안하면
매물소화를 위한 진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종래의 종합주가지수
연중 최저치고수도 쉽지 않을 듯.
<> 고 려 <>
북경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기대되는 한중관계개선 움직임과 바닥권
인식이 맞물려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으나 증시내외여건에 별다른
변화가 없어 이번주에도 주가는 약세권을 맴돌 것으로 예상된다.
<> 제 일 <>
페르시아만사태 전개방향 불투명, 홍수피해, 유가인상등이 경기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증안기금의 매수여력이 소진되고
있어 악성매물처리도 힘겨울 전망.
추석자금수요로 투자심리가 급랭, 일시적 투매가 일 가능성도 있다.
<> 동 양 <>
대기매물의 부담으로 이번주중에도 약세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석자금에 대한 기업의 자금가수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시중자금
사정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반대매매를 의식한 매물로 지수가
한단계 낮게 형성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