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런던에서 제6차 한국/영국해운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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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1일 양일간 영국 런던에서 제6차 한.영해운회담이 개최된다.
17일 해운항만청은 우리나라와 영국간 해운협정 체결에 따른 최종
마무리 작업을 위해 오는 20.21일 양일간 런던에서 제6차 해운회담을
개최키로 양국 정부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 80년부터 추진해 온 한.영 양국간 해운협정체결
문제를 타결, 가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운협정이 체결될 경우 양국간
해운협력 증진은 물론 EC핵심국가와의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EC의
시장통합과 관련한 해운보호주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적선사의 구주항로 선대 확장 및 신규진출에 따른 EC측의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해운항만청은 우리나라와 영국간 해운협정 체결에 따른 최종
마무리 작업을 위해 오는 20.21일 양일간 런던에서 제6차 해운회담을
개최키로 양국 정부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 80년부터 추진해 온 한.영 양국간 해운협정체결
문제를 타결, 가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운협정이 체결될 경우 양국간
해운협력 증진은 물론 EC핵심국가와의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EC의
시장통합과 관련한 해운보호주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적선사의 구주항로 선대 확장 및 신규진출에 따른 EC측의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