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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교생 4백86만명으로 전체 42.6% ***
우리나라 유치원과 초.중.고.대학등 각급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수는 전인구의 약 4분의 1인 1천1백42만1천5백75명이이며 이중
국교생이 전학생의 42.6%인 4백 86만 8천 5백 20명, 중.고생
4백55만5천5백56명,전문대생 32만3천8백25명,대 학생(교육대생 포함)
1백5만6천1백2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교원수는교대.전문대포함38만4천명 ***
또 전국 교원수는 공.사립합쳐 초등교사 13만6천8백명,중등교사
18만2천4백2명, 대학교수 4만1천4백16명(교대.전문대포함)등 모두
38만4천6백92명으로 집계됐다.
*** 문교부,90년문교통계연보서 밝혀져 ***
이같은 사실은 17일 문교부가 지난 4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발간한
통계연보에서 밝혀졌다.
이 연보에 따르면 현재 전국 유치원 수는 8천3백54개로 지난 70년의
4백84개,80 년의 9백1개보다 17.2배,9.2배 늘어났고 원아수는
41만4천5백32명으로 70년의 2만2 천2백71명보다 18.6배,80년의
6만4천4백33명보다 6.4배가 각각 늘어났다.
*** 국민학생은 70년보다 88만여명줄어 ***
또 국교수와 학생은 지난 70년 5천9백61개교 5백74만9천3백1명이던
것이 금년에 는 3백74개교가 더 늘어난 반면 학생수는 오히려
88만7백81명이 줄어든 4백86만8천5 백2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교생의 이같은 감소는 70년대에 들어 정부가 강력히 집행한 인구증가
억제시 책의 영향을 받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중학생 수는 지난 70년 1백31만8천8백8명에서 80년
2백78만2천1백73명으로 최고 기록을 세운뒤 해마다 감소하기 시작,현재
2백27만 5천7백50명에 이르고 있다.
고등학생수(실업계포함)도 지난 80년 1백69만6천7백92명에서 85년
2백13만2천8 백2명,89년 2백32만6천62명을 고비로 올해는 2백28만
3천8백6명으로 밝혀졌다.
전문대는 지난 70년 65개대(3만3천4백83명)에서 80년
1백20개대(16만5천51명), 90년 1백17개대(32만3천8백25명)로 급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의 경우 불과 20년만에 학교수는 거의 배로,학생수는 9.6배로
각각 늘어 났는데 이러한 신장세는 산업발전과 함께 유능한 기능인력의
수요급증에 의한 때문 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교수요원은 지난 70년 1천6백34명에서 현재 7천3백82명으로
4.5배늘어나 교수 1인당 학생수는 지난 70년 20.45명에서 80년
30.07명,90년 43.86명으로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대는 지난 70년 16개대,1만2천1백90명이던것이 90년에는 11개대
1만5천9백6 0명으로 나타나 학교수는 줄고 학생수는 3천7백70명증가했다.
8교대의 교수대 학생의 비율은 지난 70년 18.46명에서 지난 80년
16.71명으로 완화됐다가 90년에는 다시 22.99명으로 증가했으며 교수수는
20년전 6백60명에서 현 재는 6백94명으로 겨우 34명이 늘어났다.
특히 일반 4년제 대학의 경우 지난 70년 전국의 대학수는 71개대로
학생수도 14 만6천4백14명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 80년 85개대
40만2천9백79명,90년에는 1백7개대 1백4만1백66명으로 1백만명을 돌파했다.
대학과 학생의 이같은 급증은 지난 80년초 제5공화국이 들어서면서
당시 사회문 제로 대두된 재수생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학교와 정원을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교수수는 지난 70년 7천7백79명에서 80년 1만4천4백58명,90년
3만3천 3백40명으로 늘어났으며 교수대 학생수는 70년의 18.82명에서 80년
27.87명,90년 31 19명으로 증가,대학이 질적인 발전보다 양적인 팽창만을
거듭해왔음을 잘 말해주고 있다.
이밖에 대학원은 지난 70년 전국의 학생수가 6천6백40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80 년에는 5.1배가 늘어난 3만3천9백39명,90년에는 13배인
8만6천9백11명으로 급증했으 며 교수수는 지난 70년 64명에서 80년
1백21명,현재는 2백98명으로 교수 1인당 학생 수는 지난 70년의
1백3.75명에서 2백91.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게됐다.
문교부의 한관계자는"통게연보에 수록된 전문대등을 비롯한 대학의
학생수는 휴 학자를 포함한 재적학생 수이며 교원수는
시간강사,객원교수,대우교수,명예교수등을 제외한 재적교수의 수" 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유치원과 초.중.고.대학등 각급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수는 전인구의 약 4분의 1인 1천1백42만1천5백75명이이며 이중
국교생이 전학생의 42.6%인 4백 86만 8천 5백 20명, 중.고생
4백55만5천5백56명,전문대생 32만3천8백25명,대 학생(교육대생 포함)
1백5만6천1백2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교원수는교대.전문대포함38만4천명 ***
또 전국 교원수는 공.사립합쳐 초등교사 13만6천8백명,중등교사
18만2천4백2명, 대학교수 4만1천4백16명(교대.전문대포함)등 모두
38만4천6백92명으로 집계됐다.
*** 문교부,90년문교통계연보서 밝혀져 ***
이같은 사실은 17일 문교부가 지난 4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발간한
통계연보에서 밝혀졌다.
이 연보에 따르면 현재 전국 유치원 수는 8천3백54개로 지난 70년의
4백84개,80 년의 9백1개보다 17.2배,9.2배 늘어났고 원아수는
41만4천5백32명으로 70년의 2만2 천2백71명보다 18.6배,80년의
6만4천4백33명보다 6.4배가 각각 늘어났다.
*** 국민학생은 70년보다 88만여명줄어 ***
또 국교수와 학생은 지난 70년 5천9백61개교 5백74만9천3백1명이던
것이 금년에 는 3백74개교가 더 늘어난 반면 학생수는 오히려
88만7백81명이 줄어든 4백86만8천5 백2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교생의 이같은 감소는 70년대에 들어 정부가 강력히 집행한 인구증가
억제시 책의 영향을 받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중학생 수는 지난 70년 1백31만8천8백8명에서 80년
2백78만2천1백73명으로 최고 기록을 세운뒤 해마다 감소하기 시작,현재
2백27만 5천7백50명에 이르고 있다.
고등학생수(실업계포함)도 지난 80년 1백69만6천7백92명에서 85년
2백13만2천8 백2명,89년 2백32만6천62명을 고비로 올해는 2백28만
3천8백6명으로 밝혀졌다.
전문대는 지난 70년 65개대(3만3천4백83명)에서 80년
1백20개대(16만5천51명), 90년 1백17개대(32만3천8백25명)로 급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의 경우 불과 20년만에 학교수는 거의 배로,학생수는 9.6배로
각각 늘어 났는데 이러한 신장세는 산업발전과 함께 유능한 기능인력의
수요급증에 의한 때문 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교수요원은 지난 70년 1천6백34명에서 현재 7천3백82명으로
4.5배늘어나 교수 1인당 학생수는 지난 70년 20.45명에서 80년
30.07명,90년 43.86명으로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대는 지난 70년 16개대,1만2천1백90명이던것이 90년에는 11개대
1만5천9백6 0명으로 나타나 학교수는 줄고 학생수는 3천7백70명증가했다.
8교대의 교수대 학생의 비율은 지난 70년 18.46명에서 지난 80년
16.71명으로 완화됐다가 90년에는 다시 22.99명으로 증가했으며 교수수는
20년전 6백60명에서 현 재는 6백94명으로 겨우 34명이 늘어났다.
특히 일반 4년제 대학의 경우 지난 70년 전국의 대학수는 71개대로
학생수도 14 만6천4백14명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 80년 85개대
40만2천9백79명,90년에는 1백7개대 1백4만1백66명으로 1백만명을 돌파했다.
대학과 학생의 이같은 급증은 지난 80년초 제5공화국이 들어서면서
당시 사회문 제로 대두된 재수생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학교와 정원을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교수수는 지난 70년 7천7백79명에서 80년 1만4천4백58명,90년
3만3천 3백40명으로 늘어났으며 교수대 학생수는 70년의 18.82명에서 80년
27.87명,90년 31 19명으로 증가,대학이 질적인 발전보다 양적인 팽창만을
거듭해왔음을 잘 말해주고 있다.
이밖에 대학원은 지난 70년 전국의 학생수가 6천6백40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80 년에는 5.1배가 늘어난 3만3천9백39명,90년에는 13배인
8만6천9백11명으로 급증했으 며 교수수는 지난 70년 64명에서 80년
1백21명,현재는 2백98명으로 교수 1인당 학생 수는 지난 70년의
1백3.75명에서 2백91.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게됐다.
문교부의 한관계자는"통게연보에 수록된 전문대등을 비롯한 대학의
학생수는 휴 학자를 포함한 재적학생 수이며 교원수는
시간강사,객원교수,대우교수,명예교수등을 제외한 재적교수의 수" 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