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국제회의 개막...동구권포함 모두 50개국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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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세계적인 중소기업인들의 잔치인 중소기업 국제회의가 3일간의
일정으로 17일 상오 인터콘티넨탈호텔 세라돈 볼룸에서 개막됐다.
17번째의 이번 회의는 미국,캐나다,일본과 소련,불가리아를 비롯한
동구대표단을 포함 모두 50개국에서 1천여명의 중소기업 정책입안자와
유관기관, 기업인들이 참여해 "중소기업,세계번영을 위한 협력"이라는 전체
주제를 놓고 세계 중소기업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승윤부총리, 박필수상공장관, 김상하 상의회장,
유창순 전경 련회장과 존.슬로안 미연방중소기업연합회 회장과 일본의
타카하시.미치나오 중소기업청장관, 티보시니라프 소련 에스토니아
중소기업연합회장등 국내외 인사를 비롯 52개국에서 1천3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부총리는 이날 개막식 치사를 통해 "각국 중소기업인들이 의지와
지혜를 모아 세계경제의 활력을 제공하는 역할과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고
치하하고 이런 관 점에서 이번 회의가 세계번영을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아래 세계 중소기업계가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제반문제에 대해
폭넓은 대처방안을 논의케 된데 대해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일정으로 17일 상오 인터콘티넨탈호텔 세라돈 볼룸에서 개막됐다.
17번째의 이번 회의는 미국,캐나다,일본과 소련,불가리아를 비롯한
동구대표단을 포함 모두 50개국에서 1천여명의 중소기업 정책입안자와
유관기관, 기업인들이 참여해 "중소기업,세계번영을 위한 협력"이라는 전체
주제를 놓고 세계 중소기업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승윤부총리, 박필수상공장관, 김상하 상의회장,
유창순 전경 련회장과 존.슬로안 미연방중소기업연합회 회장과 일본의
타카하시.미치나오 중소기업청장관, 티보시니라프 소련 에스토니아
중소기업연합회장등 국내외 인사를 비롯 52개국에서 1천3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부총리는 이날 개막식 치사를 통해 "각국 중소기업인들이 의지와
지혜를 모아 세계경제의 활력을 제공하는 역할과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고
치하하고 이런 관 점에서 이번 회의가 세계번영을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아래 세계 중소기업계가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제반문제에 대해
폭넓은 대처방안을 논의케 된데 대해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