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내년초 첫 공식경제사절단 동유럽 파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만은 동유럽과의 무역,경제및 기술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초 처음으로 정부의 공식 경제무역사절단을 동유럽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대만 경제부는 강병곤 경제부 차장이 이끄는 무역,투자,구매 및
기술합작등 다방면의 목적을 가진 대규모 공식 사절단을 동유럽에 파견,
이 지역과의 경제와 무역관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이 통신은
밝혔다.
대만이 동유럽과 직접 무역관계를 연 이래로 대만과 동유럽간의
무역량은 급속히 증가, 금년들어 8월까지의 총무역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나 증가한 3억 3천9백만달러에 달했다.
내년초 처음으로 정부의 공식 경제무역사절단을 동유럽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대만 경제부는 강병곤 경제부 차장이 이끄는 무역,투자,구매 및
기술합작등 다방면의 목적을 가진 대규모 공식 사절단을 동유럽에 파견,
이 지역과의 경제와 무역관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이 통신은
밝혔다.
대만이 동유럽과 직접 무역관계를 연 이래로 대만과 동유럽간의
무역량은 급속히 증가, 금년들어 8월까지의 총무역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나 증가한 3억 3천9백만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