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계전이 미국 마그네테크사에 전자식절전형 인버터를 수출한다.
금성계전은 미마그네테크사와 10년 장기계약을 맺고 올해부터 매년
4천 1백만달러어치의 인버터를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성이 이번에 수출하는 전자식 절전형 인버터는 기존의 전기제품
보다 약 38% 정도 전력소비를 줄일수 있다.
전자소재의 채택으로 수명도 전기식의 2배이상인 20년으로
늘어났다.
품질보증측면에서도 다른 산업용 전기전자제품의 1년 보증과는 달리
3년간 책임보증하며 소음방지를 위해 특수설계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