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미국서 신용평가 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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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은 국내 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양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사 및 스탠더드 푸어스사로부터 높은
신용등급을 획득, 앞으로 미국 자본시장에 보다 용이하게 진출할 수 있게
됐다.
18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에 대한 무디스사의 신용평가 등급은
장기신용이 19개 등급중 상위에서 다섯번째인 A1, 단기신용이 5개 등급중
최상급으로 기록됐으며 스탠더드 푸어스사의 신용평가 등급은 장기신용이
24개 등급중 다섯번째인 A1, 단기신용은 7개 등급중 최상급으로 랭크됐다.
산업은행은 금년초에도 무디스사로부터 동일한 신용등급을 획득했는데
당시는 정부보증을 토대로 평가를 받았으나 이번에는 자체신용만으로
평가를 받았다.
산업은행은 이같은 우수한 신용평가 등급 획득을 계기로 올해안에 국내
금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자본시장에서 양키본드 (외국
금융기관이 미국내에서 발행하는 채권)를 발행할 계획이다.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사 및 스탠더드 푸어스사로부터 높은
신용등급을 획득, 앞으로 미국 자본시장에 보다 용이하게 진출할 수 있게
됐다.
18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에 대한 무디스사의 신용평가 등급은
장기신용이 19개 등급중 상위에서 다섯번째인 A1, 단기신용이 5개 등급중
최상급으로 기록됐으며 스탠더드 푸어스사의 신용평가 등급은 장기신용이
24개 등급중 다섯번째인 A1, 단기신용은 7개 등급중 최상급으로 랭크됐다.
산업은행은 금년초에도 무디스사로부터 동일한 신용등급을 획득했는데
당시는 정부보증을 토대로 평가를 받았으나 이번에는 자체신용만으로
평가를 받았다.
산업은행은 이같은 우수한 신용평가 등급 획득을 계기로 올해안에 국내
금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자본시장에서 양키본드 (외국
금융기관이 미국내에서 발행하는 채권)를 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