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업공사에 매각이 위임된 증권사보유 부동산가운데 동양증권
삼보지점 사육부지가 처음으로 팔렸다.
동양증권 삼보지점 사육부지는 17일 있었던 성업공사의 1차공매서에서
9억 2천 3백만원 (장부가 5억 6천만원)에 매각됐다.
2차공매는 19일에 이뤄진다.
이날은 지난 12일 상장된 쌍용중공업 1신주가 40만주 이상 거래돼 매매
체결이 평소보다 훨씬 늦게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