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입찰액 평당 최저 37만4천원 ***
산본 신도시 2차분 아파트 5천8백10호중 채권입찰제 실시대상인
53평형등 4개 평형의 대형아파트 80호를 분양받은 사람들은 평당 최고
90만원(채권상 한액), 최저 37만4천원의 채권입찰액을 써내 당첨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건설부에 따르면 대림산업 60평형과 롯데건설 67평(복층)은
채권상한액에 당첨자가 결정되었으나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53평(복층)은
평당 37만4천원에, 역시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55평(복층)은 평당
45만5천원으로 분얀자가 결정됐다.
한편 주택은행 본.지점과 분양회사들은 18일 당첨자명단을 발표했으며
주택은행은 당첨자들에게 별도로 개별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