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은 18일 기술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관리본부
산하에 전자/정보/생산기반기술센터등 중소기업기술자문센터등 4개 기구를
신설했다.
전자/정보기술센터는 92년까지 2백65억원을 들여 전자및 정보산업의
기반기술개발과 실용화사업을 맡게 된다.
생산기반기술센터는 생산기반기술의 연구개발과 전문인력양성및 정보지원
사업을, 섬유기술센터는 제직 편직 봉제부문의 공통애로기술의 개발과
섬유산업발전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생기연은 조직개편과 함께 생산기반기술센터및 중소기업기술 자문센터
소장에 유헌수 연구기획단장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