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단 지하철사고 보상규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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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강 3일째를 맞은 19일 세종대 총학생회는 2학기 등록및
수강신청거부 운동을 철회하고 총장직선제 실시등 요구사항을 수정,
학교측과 협상을 재개키로 결정했다.
총학생회는 이날 상오11시부터 5시간여동안에 걸쳐 교내본관
4층회의실에서 열 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나
수업 거부투쟁은 계속키로했다.
총학생회측의 이같은 결정은 학교측이 지난 14일 등록거부학생 전원
제적방침을 밝힌 이후 등록거부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줄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알 려졌다.
학교측은 이같은 학생들의 입장변화에 따라 수강신청기간과
추가등록기간을 연 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종대는 18일 하오5시 현재 전체학생 4천6백여명중
2천3백70여명이 등록 을 마쳐 52퍼센트가량의 등록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수업은 수강신청이 진행중인데다 강의실정리등 수업준비가
이루어 지지않아 예.체능대,무용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에서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수강신청거부 운동을 철회하고 총장직선제 실시등 요구사항을 수정,
학교측과 협상을 재개키로 결정했다.
총학생회는 이날 상오11시부터 5시간여동안에 걸쳐 교내본관
4층회의실에서 열 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나
수업 거부투쟁은 계속키로했다.
총학생회측의 이같은 결정은 학교측이 지난 14일 등록거부학생 전원
제적방침을 밝힌 이후 등록거부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줄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알 려졌다.
학교측은 이같은 학생들의 입장변화에 따라 수강신청기간과
추가등록기간을 연 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종대는 18일 하오5시 현재 전체학생 4천6백여명중
2천3백70여명이 등록 을 마쳐 52퍼센트가량의 등록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수업은 수강신청이 진행중인데다 강의실정리등 수업준비가
이루어 지지않아 예.체능대,무용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에서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