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도시 5차아파트 분양이 20일부터 시작된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청약예금가입자가 신청하는 민영아파트
6천3백6가구와 청약저축가입자가 신청하는 국민주택 6백22가구등 모두
6천9백28가구로 5차에 걸친 분당아파트 분양중 가장 많은 물량이다.
민영아파트는 20일부터 25일까지 1순위자의 신청을 접수하며 미달될
경우 오는 26일 2순위자의 신청을 받는다.
국민주택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1순위자, 29일 2순위자, 내달
5,6일 3순위자의 분양신청을 각각 접수할 예정이다.
청약예금 3백만원, 6백만원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는 31-33평형은
1천9백4가구로 이중 절반인 9백52가구는 <>청약예금가입 2년이상
<>5년이상 무주택가구주 <>35세이상의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신청자
에게 우선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