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규상장되는 대현3신주가 상장과 더불어 시장 조성이 시작된다.
이회사의 기업공개 주간사회를 맡았던 대우증권은 첫상장일인 20일부터
이종목을 발행가인 1만3천원에 무제한 사들이겠다는 시장조성신고서를
19일 증권감독원및 증권거래소에 제출했다.
상장이전에 시장조성신고서가 제출된 것은 역시 대우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던 동국실업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이다.
이로써 시장조성종목은 해태유통-신주/고합상사-신주/한라시멘트-신주
고려아연-신주/배영금속보통주주및-신주/동국실업-신주/상신-신주/대현
3신주 등 모두 8개사 9개종목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