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공단내 세차장/정비공장 폐수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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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공단내 상당수의 세차장과 자동차 정비업소, 택시회사들이
악성폐수를 마구 배출하고 있어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부산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15일까지 관내 84개
세차장과 정비 업소, 택시회사에 대한 폐수배출 상태를 조사한 결과 40개의
위반업소를 적발, 이중 배출허용기준치를 초과한 20개 업소에 대해 2개월내
개선명령을 내리고, 산업폐기물 관리대장을 작성하지 않은 14개 업소와
신고도 하지 않고 산업폐기물을 불법 운반한 6개 업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북구 하장동 287의3 제일세차장(대표 권기진)의 경우
화학적산소요구량(COD) 1 백88.4PPM(기준치 1백50PPM)과 부유물질
1백62PPM(기준치 1백50PPM), 노르말핵산 22 5PPM(기준치 5PPM) 등의 폐수를
배출했으며, 북구 감전동 134의5 신광정비(대표 이 희조)는 COD가
기준치의 2배나 넘는 3백20.6PPM, 부유물질 3백84PPM, 노르말핵산 31 PPM
등의 악성폐수를 배출하다 적발됐다.
악성폐수를 마구 배출하고 있어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부산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15일까지 관내 84개
세차장과 정비 업소, 택시회사에 대한 폐수배출 상태를 조사한 결과 40개의
위반업소를 적발, 이중 배출허용기준치를 초과한 20개 업소에 대해 2개월내
개선명령을 내리고, 산업폐기물 관리대장을 작성하지 않은 14개 업소와
신고도 하지 않고 산업폐기물을 불법 운반한 6개 업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북구 하장동 287의3 제일세차장(대표 권기진)의 경우
화학적산소요구량(COD) 1 백88.4PPM(기준치 1백50PPM)과 부유물질
1백62PPM(기준치 1백50PPM), 노르말핵산 22 5PPM(기준치 5PPM) 등의 폐수를
배출했으며, 북구 감전동 134의5 신광정비(대표 이 희조)는 COD가
기준치의 2배나 넘는 3백20.6PPM, 부유물질 3백84PPM, 노르말핵산 31 PPM
등의 악성폐수를 배출하다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