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부위원장에 호주출신 고스퍼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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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기업들이 국세청의 비업무용 부동산 판정결과에 불복, 재심을
청구한 부동산은 면적기준으로 50%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은행감독원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국세청이 판정한
비업무용 부동 산 7천2백96만평중 48개 재벌기업들이 재심을 청구한
부동산은 50%가 넘는 3천7백여 만평에 달하고 있다.
시중은행별로는 조흥이 29개사 75건, 상업이 35개사 1백10건,
서울신탁이 23개 사 1백30건, 외환이 15개사 50건, 제일이 34개사 1백10건,
한일이 50개사 1백58건 등 모두 1백86개 기업, 6백33건으로 나타났다.
또 재심을 청구한 부동산을 면적기준으로 보면 조흥은행이 2천8백만평,
한일은 행이 7백90만평이나 나머지 시중은행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재심을 청구한 주요 부동산은 한진그룹의 제동목장 4백60만평,
대성탄좌의 문경 조림지 2천3백90만평중 2백50만평, 광주고속의 골프장
1백여만평, 극동그룹 계열 과 천레저의 1백39만평, 동국산업의 괴산조림지
4백60만평 등이다.
또 롯데그룹의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부지 2만7천평, 삼성그룹의
조선호텔부지, 대우그룹의 서울역앞 재개발부지, 쌍용그룹의 용평스키장 등
1백10만평, 현대중공업 울산공장의 취수장 48만평, 코오롱그룹의
경주목장도 재심이 청구된 것으로 알려졌 다.
은행감독원은 이같은 재심청구사항을 21일중으로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며 국 세청은 15일안에 재심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재벌기업들은 앞으로 국세청의 재심결과, 비업무용 부동산이 최종
확정되면 법 인세법 시행규칙 및 여신관리규정 시행세칙에 따라 이들
부동산의 매각작업에 착수, 내년 3월4일까지 전부 팔아야 한다.
청구한 부동산은 면적기준으로 50%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은행감독원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국세청이 판정한
비업무용 부동 산 7천2백96만평중 48개 재벌기업들이 재심을 청구한
부동산은 50%가 넘는 3천7백여 만평에 달하고 있다.
시중은행별로는 조흥이 29개사 75건, 상업이 35개사 1백10건,
서울신탁이 23개 사 1백30건, 외환이 15개사 50건, 제일이 34개사 1백10건,
한일이 50개사 1백58건 등 모두 1백86개 기업, 6백33건으로 나타났다.
또 재심을 청구한 부동산을 면적기준으로 보면 조흥은행이 2천8백만평,
한일은 행이 7백90만평이나 나머지 시중은행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재심을 청구한 주요 부동산은 한진그룹의 제동목장 4백60만평,
대성탄좌의 문경 조림지 2천3백90만평중 2백50만평, 광주고속의 골프장
1백여만평, 극동그룹 계열 과 천레저의 1백39만평, 동국산업의 괴산조림지
4백60만평 등이다.
또 롯데그룹의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부지 2만7천평, 삼성그룹의
조선호텔부지, 대우그룹의 서울역앞 재개발부지, 쌍용그룹의 용평스키장 등
1백10만평, 현대중공업 울산공장의 취수장 48만평, 코오롱그룹의
경주목장도 재심이 청구된 것으로 알려졌 다.
은행감독원은 이같은 재심청구사항을 21일중으로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며 국 세청은 15일안에 재심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재벌기업들은 앞으로 국세청의 재심결과, 비업무용 부동산이 최종
확정되면 법 인세법 시행규칙 및 여신관리규정 시행세칙에 따라 이들
부동산의 매각작업에 착수, 내년 3월4일까지 전부 팔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