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중소기업연합회 운영위원회 개최...17개국 8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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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요업 (대표 조재천)이 경북 영양에 위생도기공장을 건설,
올연말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간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생도기전문업체인 계림요업에서의
퇴직한 사람들로 구성, 창업된 이회사는 총 80억원을 들여 경북 영창에
대지 1만평 건평 3천평규모의 위생도기공장 건설에 착수해 오는
12월부터 연간 12만조의 위생도기를 생산키로 했다.
이 공장은 당초 10월말에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건축자재난으로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다.
청자요업은 내년에는 공장을 증설해 양변기 전용생산라인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장가동에 필요한 기능공 3백여명은 이미 확보됐으며 터널킬른등
주요 생산 설비는 일본에 발주해 놓고 있다.
국내에는 계림요업을 비롯 대림요업 동서산업 세림요업등 4개업체가
위생도기를 생산해 왔으나 매년 공급이 달려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번 청자요업의 신규진출과 함께 기존 메이커의 생산라인증설로
오는 92년부터는 수급불균형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올연말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간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생도기전문업체인 계림요업에서의
퇴직한 사람들로 구성, 창업된 이회사는 총 80억원을 들여 경북 영창에
대지 1만평 건평 3천평규모의 위생도기공장 건설에 착수해 오는
12월부터 연간 12만조의 위생도기를 생산키로 했다.
이 공장은 당초 10월말에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건축자재난으로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다.
청자요업은 내년에는 공장을 증설해 양변기 전용생산라인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장가동에 필요한 기능공 3백여명은 이미 확보됐으며 터널킬른등
주요 생산 설비는 일본에 발주해 놓고 있다.
국내에는 계림요업을 비롯 대림요업 동서산업 세림요업등 4개업체가
위생도기를 생산해 왔으나 매년 공급이 달려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번 청자요업의 신규진출과 함께 기존 메이커의 생산라인증설로
오는 92년부터는 수급불균형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