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만사태 장기화되면 대부분 중소기업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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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개발된 대형머시닝센터(MC)와 대형NC(수치제어)선반등
첨단고급공작 기계가 미국에 수출된다.
20일 대우중공업은 우리나라를 비롯 80개국 1천7백여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미시카고에서 최근 열린 국제공작기계전 (90IMTS)에서 대형
머시닝센터인 에이스V65 11대와 대형수치제어선반인 퓨마15 20대등
31대 4백만달러어치를 미국에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전시기간동안 대우의 대형공작기계는 성능 디자인이 선진국수준
이면서도 가격은 10-15%나 저렴해 크게 인기를 모았다고 대우측은
밝혔다.
국내업체가 미국에 대형공작 기계를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우중공업은 각종 국제공작 기계전에 참가한지 10년만에 처음으로
전시기간중 현지상담을 통해 공작기계를 수출하는 길을 열었다.
대우는 현재 3백만달러 상당의 대형공작기계수출을 위한 상담을
미국측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사는 최근 일본의 닛산자동차에 중/소형NC선반과 소형 MC1백만
달러상당을 첫 수출, 국내외업계의 관심을 모았었다.
대우는 미국 일본으로의 이같은 수출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공작
기계의 수출규모를 현재의 2배수준인 연간 4천만 달러정도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첨단고급공작 기계가 미국에 수출된다.
20일 대우중공업은 우리나라를 비롯 80개국 1천7백여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미시카고에서 최근 열린 국제공작기계전 (90IMTS)에서 대형
머시닝센터인 에이스V65 11대와 대형수치제어선반인 퓨마15 20대등
31대 4백만달러어치를 미국에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전시기간동안 대우의 대형공작기계는 성능 디자인이 선진국수준
이면서도 가격은 10-15%나 저렴해 크게 인기를 모았다고 대우측은
밝혔다.
국내업체가 미국에 대형공작 기계를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우중공업은 각종 국제공작 기계전에 참가한지 10년만에 처음으로
전시기간중 현지상담을 통해 공작기계를 수출하는 길을 열었다.
대우는 현재 3백만달러 상당의 대형공작기계수출을 위한 상담을
미국측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사는 최근 일본의 닛산자동차에 중/소형NC선반과 소형 MC1백만
달러상당을 첫 수출, 국내외업계의 관심을 모았었다.
대우는 미국 일본으로의 이같은 수출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공작
기계의 수출규모를 현재의 2배수준인 연간 4천만 달러정도로 늘려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