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내수위축 대비 판촉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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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채 매입비율 인상과 자동차세 인상방침등 정부의 잇따른
자동차 내수억제 시책과 페르시아만사태에 따른 유가인상 전망등으로
승용차의 내수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자 현대, 기아, 대우등 승용차
생산업체들이 영업소와 영업사원수를 대폭 늘리는 등 판촉전에 돌입했다.
*** 승용차3사 연말까지 1,900여명 영업사원 증원 영업소도 늘려 ***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승용차 3사는 그동안 내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평균 2-3개월의 주문적체 현상까지 빚어졌으나 페만사태 발발이후
중.대형 승용차의 신규수요 감소등 전반적인 내수시장 위축이 현실로
나타나자 연말까지 모두 1천9백여명의 영업사원을 증원하고 영업소도
1백13개를 더 늘리기로 하는등 판촉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모두 5만9천1백9대로 절정을 이루었던 자가용 승용차의
신규계약 고는 정부의 내수억제 시책이 발표되고 페만사태가 발발한 8월
들어서는 중.대형의 대폭적인 수요감소에 따라 5만5천5백22대로 6%가
감소했으며 추석특수등이 예상됐던
9월에 들어서도 지난 15일 현재 2만9천2백47대로 7월에 비해 크게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내수억제 시책과 페르시아만사태에 따른 유가인상 전망등으로
승용차의 내수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자 현대, 기아, 대우등 승용차
생산업체들이 영업소와 영업사원수를 대폭 늘리는 등 판촉전에 돌입했다.
*** 승용차3사 연말까지 1,900여명 영업사원 증원 영업소도 늘려 ***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승용차 3사는 그동안 내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평균 2-3개월의 주문적체 현상까지 빚어졌으나 페만사태 발발이후
중.대형 승용차의 신규수요 감소등 전반적인 내수시장 위축이 현실로
나타나자 연말까지 모두 1천9백여명의 영업사원을 증원하고 영업소도
1백13개를 더 늘리기로 하는등 판촉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모두 5만9천1백9대로 절정을 이루었던 자가용 승용차의
신규계약 고는 정부의 내수억제 시책이 발표되고 페만사태가 발발한 8월
들어서는 중.대형의 대폭적인 수요감소에 따라 5만5천5백22대로 6%가
감소했으며 추석특수등이 예상됐던
9월에 들어서도 지난 15일 현재 2만9천2백47대로 7월에 비해 크게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