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철수가 페만해결 열쇠"...중국 양상곤 주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국가주석 양상곤은 20일 페르시아만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철수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
했다.
신화통신은 양주석이 이날 사우디 아라비아의 외무장관인 사드 알
파이잘 왕자 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페르시아만 지역의 위기를 해결하는
열쇠는 이라크가 쿠웨이 트로부터 철수, 쿠웨이트의 독립과 주권을 되찾아
주는 길이라고 말한 것으로 동석 했던 외무부의 한 관리말을 인용, 전했다.
양주석은 또 UN의 대이라크 제재조치를 실행키위해 그동안 적극적인
노력을 기 울여왔다면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더불어 정의를 구현하고
평화를 수호하기위해 계 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와 인접 아랍국들이 국가안보를 위해 취하고 있는 조치들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철수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
했다.
신화통신은 양주석이 이날 사우디 아라비아의 외무장관인 사드 알
파이잘 왕자 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페르시아만 지역의 위기를 해결하는
열쇠는 이라크가 쿠웨이 트로부터 철수, 쿠웨이트의 독립과 주권을 되찾아
주는 길이라고 말한 것으로 동석 했던 외무부의 한 관리말을 인용, 전했다.
양주석은 또 UN의 대이라크 제재조치를 실행키위해 그동안 적극적인
노력을 기 울여왔다면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더불어 정의를 구현하고
평화를 수호하기위해 계 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와 인접 아랍국들이 국가안보를 위해 취하고 있는 조치들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