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유행성 출혈열백신 세계 최초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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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유행성 출혈열(학명 신증후춘혈열)백신이 우리기술진에
의해 개발됐다.
(주)녹십자(사장허영섭)는 21일 주로 가을철 추수기에 들판에서
서식하는 등줄 쥐.집쥐등의 배설물에 의해 감염되는 유행성 출혈열
백신''한타박스''를 개발,국립보 건원 검정을 거쳐 이날부터 시판에 들어
갔다고 발표했다.
녹십자는 선진각국에서 여러차례 개발을 시도했다 실패한 백신개발을
위해 지난 80년부터 고려대 의대 이호왕교수팀 공동으로 연구에
착수,10년만에 백신개발에 성 공 임상실험까지 끝냈다고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백신은 고려대의대등 국내
3개대학병원에서 실 시한 임상실험결과 항체형성률 97%의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는 것.
홍역백신등은 항체형성률이 최고 95%미만이다.
녹십자는 지난 83년 간염백신''헤파박스''에 이어 두번째로''한타박스''의
국내 특 허출원을 끝내고 미국.일본.유럽각국에 특허출원을 내놓고 있다.
의해 개발됐다.
(주)녹십자(사장허영섭)는 21일 주로 가을철 추수기에 들판에서
서식하는 등줄 쥐.집쥐등의 배설물에 의해 감염되는 유행성 출혈열
백신''한타박스''를 개발,국립보 건원 검정을 거쳐 이날부터 시판에 들어
갔다고 발표했다.
녹십자는 선진각국에서 여러차례 개발을 시도했다 실패한 백신개발을
위해 지난 80년부터 고려대 의대 이호왕교수팀 공동으로 연구에
착수,10년만에 백신개발에 성 공 임상실험까지 끝냈다고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백신은 고려대의대등 국내
3개대학병원에서 실 시한 임상실험결과 항체형성률 97%의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는 것.
홍역백신등은 항체형성률이 최고 95%미만이다.
녹십자는 지난 83년 간염백신''헤파박스''에 이어 두번째로''한타박스''의
국내 특 허출원을 끝내고 미국.일본.유럽각국에 특허출원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