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면 톱 > FRB, JP 모건은행 증권업무겸업 처음으로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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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앙은행인 FRB(연준리)는 미국내 대형상업은행 가운데 하나인
JP 모건은행에 대해 증권업무겸업을 처음으로 허가함으로써 앞으로
세계증권시장은 커다란 변혁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사채인수/주식거래등 증권사와 치열한 경쟁 ***
FRB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 1933년에 제정된 글래스/스티걸법에
의해 지금까지 금지돼온 은행의 증권업무취급규제를 사실상 폐지시킨
일종의 금융혁명과 같은 조치로서 은행업무와 증권업무의 겸업을
금지하고 있는 많은 나라에 대해서도 금융및 증권관계법개정을 통해
은행의 증권업겸업을 촉진시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FRB로부터 증권업겸업허가를 기다리는 은행은 시티, 뱅커스 트러스트,
체이스 맨해턴등 미국은행과 캐나다의 로열뱅크, 일본의 부사은행등
외국은행도 5개에 달하고 있어 이들에 대해서도 증권업무취급을 허용할
경우 기존의 증권회사와 막강한 자금력을 배경으로 한 은행간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JP 모건은행에 대해 증권업무겸업을 처음으로 허가함으로써 앞으로
세계증권시장은 커다란 변혁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사채인수/주식거래등 증권사와 치열한 경쟁 ***
FRB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 1933년에 제정된 글래스/스티걸법에
의해 지금까지 금지돼온 은행의 증권업무취급규제를 사실상 폐지시킨
일종의 금융혁명과 같은 조치로서 은행업무와 증권업무의 겸업을
금지하고 있는 많은 나라에 대해서도 금융및 증권관계법개정을 통해
은행의 증권업겸업을 촉진시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FRB로부터 증권업겸업허가를 기다리는 은행은 시티, 뱅커스 트러스트,
체이스 맨해턴등 미국은행과 캐나다의 로열뱅크, 일본의 부사은행등
외국은행도 5개에 달하고 있어 이들에 대해서도 증권업무취급을 허용할
경우 기존의 증권회사와 막강한 자금력을 배경으로 한 은행간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