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추석맞이운동 활발히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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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앞두고 <추석 건전하게 보내기> 운동이 전국의 소비자단체및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23일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한국부인회등 10개 소비자
보호단체와 여성단체대표들은 최근 추석을 건전하게 보내기 위한 전진
대회를 갖고 추석연휴주간이 끝나는 오는 10월7일까지 추석물가 감시와
아울러 백화점등지에서 피켓시위와 전단을 나누어주는등 각종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이들 단체들은 우선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전국소비자단체의 실무자
2백여명으로 구성된 <추석물가 감시단>을 발족시켰다.
이 물가감시단은 추석연휴를 전후해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의 15개
시/도에 연결되어 있는 31개 고발센터를 활용, 소비자들로부터 추석경기
편승물가와 관련된 고발을 받는 한편 전국 1백20개 시장과 주요백화점을
중심으로 차례용품과 추석선물용품의 실태와 가격을 조사하게 된다.
이번 감시활동에서 불공정거래와 부당가격인상등 불공정해위가 발견될
경우, 즉시 당국에 시장조치를 요구키로했다.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23일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한국부인회등 10개 소비자
보호단체와 여성단체대표들은 최근 추석을 건전하게 보내기 위한 전진
대회를 갖고 추석연휴주간이 끝나는 오는 10월7일까지 추석물가 감시와
아울러 백화점등지에서 피켓시위와 전단을 나누어주는등 각종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이들 단체들은 우선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전국소비자단체의 실무자
2백여명으로 구성된 <추석물가 감시단>을 발족시켰다.
이 물가감시단은 추석연휴를 전후해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의 15개
시/도에 연결되어 있는 31개 고발센터를 활용, 소비자들로부터 추석경기
편승물가와 관련된 고발을 받는 한편 전국 1백20개 시장과 주요백화점을
중심으로 차례용품과 추석선물용품의 실태와 가격을 조사하게 된다.
이번 감시활동에서 불공정거래와 부당가격인상등 불공정해위가 발견될
경우, 즉시 당국에 시장조치를 요구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