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택민 중국당 총서기 이종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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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민 중국공산당총서기가 23일 상오 북경 중남해에서 제11회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차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 부주석 이종옥과 만났다고 북경방송과
북한의 중앙방송이 이날 각각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경방송은 강택민이 이 자리에서 이종옥의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에 대해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으며 이에대해 이종옥은 중국이
아시안게임을 유치, 준비한 것은 중국의 경제위력과 경제적신망이 계속 높아
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의미있는 사변"이라고 지적하고 이 대회의
원만한 성과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의 중앙방송도 이날 강택민과 이종목이 만난 사실을 보도하면서
강택민이 중국과 북한은 ''산과 강이 서로 잇닿아 있는 친근한 이웃''이며 쌍방
관계가 "피로서 맺어진 것"이라고 지적하고 사회주의가 11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과 북한, 그리고 기타 사회주의를 견지하는 국가들에 의해 "반드시
종국적으로 승리를 이룩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개막식에 참석차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 부주석 이종옥과 만났다고 북경방송과
북한의 중앙방송이 이날 각각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경방송은 강택민이 이 자리에서 이종옥의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에 대해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으며 이에대해 이종옥은 중국이
아시안게임을 유치, 준비한 것은 중국의 경제위력과 경제적신망이 계속 높아
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의미있는 사변"이라고 지적하고 이 대회의
원만한 성과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의 중앙방송도 이날 강택민과 이종목이 만난 사실을 보도하면서
강택민이 중국과 북한은 ''산과 강이 서로 잇닿아 있는 친근한 이웃''이며 쌍방
관계가 "피로서 맺어진 것"이라고 지적하고 사회주의가 11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과 북한, 그리고 기타 사회주의를 견지하는 국가들에 의해 "반드시
종국적으로 승리를 이룩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