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통상, 고급양피원단수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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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통상(주)은 스페인의 티펠S.A.사와 합작으로 (주) 홀.티펠사를
설립하고 내년부터 고급양피원단을 대량 생산, 본격적인 수출과 국내공급을
재개키로 했다.
*** 스페인사와 합작사 설립 ***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피혁, 양모피 원단및 제품을 전문 제조,
수출하고 있는 성일통상(주)은 그간 기술적인 문제로 양피원단생산을
중단하고 있으나 피혁산업분야에서 세계일류업체인 티펠SA사로부터 선진
제조기술을 도입, 내년 1월부터 의류/신발/지갑및 장갑용 고급양피원단을
본격 생산키로 했다.
동사는 내년중 62만7천피스의 양피원단을 생산, 43만피스 상당을 수출하고
내수공급도 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기술자 3명을 현지에 파견, 기술연수를 완료한데 이어
금년말부터는 양피원단 생산라인을 시험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시장도 일본/미국/EC지역에서 앞으로는 동구권및 소련지역으로
대폭 확대키로 하고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91년
시즌을 위한 신제품전시회도 갖기로 했다.
설립하고 내년부터 고급양피원단을 대량 생산, 본격적인 수출과 국내공급을
재개키로 했다.
*** 스페인사와 합작사 설립 ***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피혁, 양모피 원단및 제품을 전문 제조,
수출하고 있는 성일통상(주)은 그간 기술적인 문제로 양피원단생산을
중단하고 있으나 피혁산업분야에서 세계일류업체인 티펠SA사로부터 선진
제조기술을 도입, 내년 1월부터 의류/신발/지갑및 장갑용 고급양피원단을
본격 생산키로 했다.
동사는 내년중 62만7천피스의 양피원단을 생산, 43만피스 상당을 수출하고
내수공급도 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기술자 3명을 현지에 파견, 기술연수를 완료한데 이어
금년말부터는 양피원단 생산라인을 시험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시장도 일본/미국/EC지역에서 앞으로는 동구권및 소련지역으로
대폭 확대키로 하고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91년
시즌을 위한 신제품전시회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