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수로 계란값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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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기를 맞아 수요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계란이 공급사정이
원활치 못해 가격이 속등, 규격에 따라 이달들어 7.9-29.1%까지 크게 올랐다.
2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대목을 맞아 상인들의 물량확보가 일고 있는데다
가정수요 역시 크게 늘어 시세가 계속 뛰고 있다.
이에따라 농장출하가격의 경우 특란이 줄(10개)당 20원이 또 올라 8백20원
선을 형성, 이달들어 7.9%가 올랐고 대란과 중란도 같은 폭으로 뛰어 7백40원
과 6백20원에 각각 출하, 역시 이달들어 23.3%와 29.1%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또 소란과 경란도 줄당 20원씩 뛰어 월초보다 11.9%와 13.9%가 각각 올랐다.
농장출하가격의 속등에 따라 산매시세도 연쇄적으로 올라 특란의 경우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1백20-1백30원선에, 대란은 1백-1백10원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추석직전까지는 강세권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원활치 못해 가격이 속등, 규격에 따라 이달들어 7.9-29.1%까지 크게 올랐다.
2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대목을 맞아 상인들의 물량확보가 일고 있는데다
가정수요 역시 크게 늘어 시세가 계속 뛰고 있다.
이에따라 농장출하가격의 경우 특란이 줄(10개)당 20원이 또 올라 8백20원
선을 형성, 이달들어 7.9%가 올랐고 대란과 중란도 같은 폭으로 뛰어 7백40원
과 6백20원에 각각 출하, 역시 이달들어 23.3%와 29.1%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또 소란과 경란도 줄당 20원씩 뛰어 월초보다 11.9%와 13.9%가 각각 올랐다.
농장출하가격의 속등에 따라 산매시세도 연쇄적으로 올라 특란의 경우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1백20-1백30원선에, 대란은 1백-1백10원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추석직전까지는 강세권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