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회관광객 싹쓸이쇼핑 물의 빚어...귀국때 세관검사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포세관은 24일 북경등 중국에서 귀국하는 관광객들에 대한 휴대품
검사를 강화, 1인당 과세한도액은 30만원을 초과할 경우 모두 과세하기로
했다.
세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북경아시안게임 참관등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싹쓸이 쇼핑을 해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관은 이에따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하는
관광객들의 휴대품에 대해서는 간이검사를 일체 하지 않고 일반검사를
원칙으로 수시로 정밀검사를 하기로 했다.
검사를 강화, 1인당 과세한도액은 30만원을 초과할 경우 모두 과세하기로
했다.
세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북경아시안게임 참관등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싹쓸이 쇼핑을 해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관은 이에따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하는
관광객들의 휴대품에 대해서는 간이검사를 일체 하지 않고 일반검사를
원칙으로 수시로 정밀검사를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