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고문한 전 보안대대위 법정구속..특수기관 직권남용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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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시상식이 25일 하오 서울 서초동 학술원
대회의실에서 강영훈 국무총리, 정원식 문교부장관, 조완규 서울대총장등
각계인사와 수상자 가족/친지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사회과학 부문 문성기 부산대
교수(61) <>기초과학 부문 이태영 서울대 명예교수(66) <>응용과학 부문
심봉섭 가톨릭대 교수(64) <>응용과학부문 이만영 한양대명예교수(66) 등
4명은 영예의 상장과 휘장 및 상금 1천만원을 각각 받았다.
강총리는 치사를 통해 "이제 우리나라의 학술계는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국경과 이념의 장벽을 넘어 세계의 모든 나라와 교류, 협력하는 국제화
시대를 맞고 있다"고 전제하고 "국적없는 과학기술 부분의 객관성과 국적
있는 겨레의 특수성을 보다 명백히 하여 정신 과학부문의 주체성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민족적 과업완수를 위해 시대적인 사명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회의실에서 강영훈 국무총리, 정원식 문교부장관, 조완규 서울대총장등
각계인사와 수상자 가족/친지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사회과학 부문 문성기 부산대
교수(61) <>기초과학 부문 이태영 서울대 명예교수(66) <>응용과학 부문
심봉섭 가톨릭대 교수(64) <>응용과학부문 이만영 한양대명예교수(66) 등
4명은 영예의 상장과 휘장 및 상금 1천만원을 각각 받았다.
강총리는 치사를 통해 "이제 우리나라의 학술계는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국경과 이념의 장벽을 넘어 세계의 모든 나라와 교류, 협력하는 국제화
시대를 맞고 있다"고 전제하고 "국적없는 과학기술 부분의 객관성과 국적
있는 겨레의 특수성을 보다 명백히 하여 정신 과학부문의 주체성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민족적 과업완수를 위해 시대적인 사명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