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원상 시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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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수경양
(23)과 문규현신부(41)의 상고가 기각돼 각각 징역5년.자격정지 5년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1부 (주심 배만운대법관)는 25일 평축참가와 관련, 국가
보안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문 두 피고인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임피고인은 북한의 지령에 따라 입북한 사실이 인정되며
문피고인도 밀입북한 점이 인정된다"며 이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5년.자격정지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3)과 문규현신부(41)의 상고가 기각돼 각각 징역5년.자격정지 5년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1부 (주심 배만운대법관)는 25일 평축참가와 관련, 국가
보안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문 두 피고인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임피고인은 북한의 지령에 따라 입북한 사실이 인정되며
문피고인도 밀입북한 점이 인정된다"며 이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5년.자격정지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