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대응책등 논의..오늘 워싱턴서 IMF/세은연차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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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차 국제통화기금 (IMF)/세계은행 (IBRD) 합동연차총회가 25일 상오
10시 한국을 비롯한 1백 51개 회원국의 재무장관및 중앙은행총재와 국제
금융계주요인사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소재 셰라톤워싱턴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경제현안의 해결과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지원방안을
주의제로 삼아 <> 장기화되고 있는 최근의 페르시아만 사태에 따른
유가폭등이 세계경제의 미칠 영향및 대응책 <> 동서독통일이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과 선진국및 개발도상국의 대응방안 <> IMF 와 IBRD 의 역할
증대문제등이 집중적으로 협의될 예정이다.
특히 페르시아만사태와 관련, IBRD가 유가 상승과 수출부진에 따른
국제수지악화로 긴급경제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는 시리아/이집트/요르단
터키/스리랑카등 일부 개도국을 위해 추가지원재원을 조성하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토의할 예정이다.
또 세계경제발전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개도국외채문제의
조기해결과 소련및 동유럽국가에 대한 경제지원방안, 오는 92년으로
예정된 EC 시장통합에 대응한 국제통화 제도의 개편문제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0시 한국을 비롯한 1백 51개 회원국의 재무장관및 중앙은행총재와 국제
금융계주요인사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소재 셰라톤워싱턴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경제현안의 해결과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지원방안을
주의제로 삼아 <> 장기화되고 있는 최근의 페르시아만 사태에 따른
유가폭등이 세계경제의 미칠 영향및 대응책 <> 동서독통일이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과 선진국및 개발도상국의 대응방안 <> IMF 와 IBRD 의 역할
증대문제등이 집중적으로 협의될 예정이다.
특히 페르시아만사태와 관련, IBRD가 유가 상승과 수출부진에 따른
국제수지악화로 긴급경제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는 시리아/이집트/요르단
터키/스리랑카등 일부 개도국을 위해 추가지원재원을 조성하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토의할 예정이다.
또 세계경제발전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개도국외채문제의
조기해결과 소련및 동유럽국가에 대한 경제지원방안, 오는 92년으로
예정된 EC 시장통합에 대응한 국제통화 제도의 개편문제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