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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년말부터 외항운항사업면허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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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는 서울을 수도로 정한지 6백주년이 되는 오는 94년을
    "94 한국방문의 해"로 정하고 내년부터 94년까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대적 홍보활동을 펴기로 했다.
    2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해외여행자유화 이후 줄어들고 있는 관광
    외화수지를 반전시키기 위해 서울 천도 6백주년인 오는 94년을 대외홍보
    기회로 활용키로 하고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을 제17회 세계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이를 선포키로 했다.
    또 내년부터 백제유물전시관 건립등 관광문화사업과 해외관광객 유치
    사절단파견등을 서울시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적극 추진키로 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방문의 해로 정한 예는 지난 87년 태국과
    90년 말레이지아 2개국가가 있는데 태국의 경우 방문의 해를 정한뒤인
    87년과 88년의 관광수입 증가율이 각각 36.6%로 방문의 해 지정전 85,86년의
    증가율 11.7% 14.2%보다 약 4배나 높아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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