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상대는 27일 "제20호 태풍 진(GENE)이 이날 상오9시현재
오키나와 남서쪽 약1백80km해상에서 매시11km의 속도로 북진, 28일
상오9시에는 규슈 남서쪽 약 3백80km 해상에 진출하겠다"고 예보
하고 28일 하오부터 우리나라 남해 먼바다에서 물결이 점차 높아
지겠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