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구 동면사무소에서 시멘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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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8일 수해복구용 시멘트를 우선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에
따라 서울지역은 28일부터, 기타지역은 다음주부터 동및 면사무소에서
수해피해가구에 필요한 시멘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또 연말까지 시멘트의 공급부족 예상량을 1백46만톤으로 보고 이
가운데 1백20만톤은 이미 계약한 수입분으로 충당하고 부족량
26만톤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호화사치성 건물의 신축제한으로 20만톤의
수요를 줄이고 추가로 6만톤을 수입, 수요를 맞출 계획이다.
*** 침수로 1백만톤 공급차질 수입으로 충당 ***
상공부가 발표한 시멘트수급대책에 따르면 이번 수해로 침수된
시멘트공장 가운데 쌍용 영월공장과 아세아 제천공장은 이미 복구가
완료돼 정상가동하고 있으나 성신 단양공장은 복구에 2개월정도가 걸려
전체적으로 수해침수로 인한 시멘트 생산차질은 80만톤이며 수해복구에
필요한 시멘트 22만톤과 당초 예상에 따른 하반기 공급부족량 44만톤등
부족량이 모두 1백46만톤이라고 밝혔다.
상공부는 부족량 충당을 위한 수입예정물량 가운데 이미 60만톤은
국내에 반입됐고 60만톤은 한국화학진흥 20만톤, 현대종합상사 10만톤,
누리상사 9만톤등 60만톤을 곧 수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공부는 이와함께 수해지구 복구에 필요한 시멘트는 동및
면사무소가 발행한 수해피해증명을 제시할 경우 대리점이 다른 수요자에
비해 우선 공급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따라 서울지역은 28일부터, 기타지역은 다음주부터 동및 면사무소에서
수해피해가구에 필요한 시멘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또 연말까지 시멘트의 공급부족 예상량을 1백46만톤으로 보고 이
가운데 1백20만톤은 이미 계약한 수입분으로 충당하고 부족량
26만톤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호화사치성 건물의 신축제한으로 20만톤의
수요를 줄이고 추가로 6만톤을 수입, 수요를 맞출 계획이다.
*** 침수로 1백만톤 공급차질 수입으로 충당 ***
상공부가 발표한 시멘트수급대책에 따르면 이번 수해로 침수된
시멘트공장 가운데 쌍용 영월공장과 아세아 제천공장은 이미 복구가
완료돼 정상가동하고 있으나 성신 단양공장은 복구에 2개월정도가 걸려
전체적으로 수해침수로 인한 시멘트 생산차질은 80만톤이며 수해복구에
필요한 시멘트 22만톤과 당초 예상에 따른 하반기 공급부족량 44만톤등
부족량이 모두 1백46만톤이라고 밝혔다.
상공부는 부족량 충당을 위한 수입예정물량 가운데 이미 60만톤은
국내에 반입됐고 60만톤은 한국화학진흥 20만톤, 현대종합상사 10만톤,
누리상사 9만톤등 60만톤을 곧 수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공부는 이와함께 수해지구 복구에 필요한 시멘트는 동및
면사무소가 발행한 수해피해증명을 제시할 경우 대리점이 다른 수요자에
비해 우선 공급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