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아시안 게임 태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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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망향의 동산 합동유령제가 2일 상오 10시30분 충남 천원군
성거읍 요방리에 있는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거행됐다.
이날 유령제에서 김정수 보사부장관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머리숙여 영령들의 명복을 빌면서 다시는 민족수난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자주적인 국력배양과 국민화합을 이룩, 조국의 평화통일과
선진 복지국가의 터전을 더욱 공고히 다져 영령들의 뜻에 보답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김장관을 비롯 김상협 해외동포모국방문 후원회장,
박병헌 재일거류민단당, 황명수 국회보사위원장, 정일영, 김종식의원,
심대평 충남지사 및 유족, 친지등 6백여명이 참석했다.
망향의 동산은 지난 76년 10월1일 조성된 해외동포를 위한 공원묘지로
지금까지 재일동포를 비롯한 미국, 중국, 월남, 캐나다, 서독, 홍콩등지
동포들의 유구 7천9백37기가 안장돼 있다.
성거읍 요방리에 있는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거행됐다.
이날 유령제에서 김정수 보사부장관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머리숙여 영령들의 명복을 빌면서 다시는 민족수난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자주적인 국력배양과 국민화합을 이룩, 조국의 평화통일과
선진 복지국가의 터전을 더욱 공고히 다져 영령들의 뜻에 보답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김장관을 비롯 김상협 해외동포모국방문 후원회장,
박병헌 재일거류민단당, 황명수 국회보사위원장, 정일영, 김종식의원,
심대평 충남지사 및 유족, 친지등 6백여명이 참석했다.
망향의 동산은 지난 76년 10월1일 조성된 해외동포를 위한 공원묘지로
지금까지 재일동포를 비롯한 미국, 중국, 월남, 캐나다, 서독, 홍콩등지
동포들의 유구 7천9백37기가 안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