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작소 (대표 임종혁/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소재)는 일본
주창공업과 기술제휴를 맺고 철판절단가공설비인 슬리퍼및 셰어링
라인 생산에 본격 참여한다.
대한전선계열의 대한제작소는 그동안 전선제조설비및 철판가공
설비를 제작해 왔는데 이번 기술제휴를 통해 철강절단설비의 기술을
제고, 생산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대한제작소가 생산할 슬리퍼라인은 슬리터칼날을 신속하게 교환할수
있는 설비이며 셰어링라인은 철판을 절단할때 직각도및 평형도를
자동 검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조립라인 증설및 대형보링가공기 대형원통/
평민연마설비등 전용 설비를 갖추고 내수공급 확대뿐 아니라 수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